하비 카이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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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비 카이텔은 1939년 뉴욕에서 태어난 미국의 배우이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 《누가 내 문을 두드리나?》(1967)로 데뷔하여, 《택시 드라이버》(1976), 《저수지의 개들》(1992), 《펄프 픽션》(1994), 《아이리시맨》(2019)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스텔라 애들러와 리 스트라스버그에게 연기를 배우고, 오프브로드웨이 무대에서 경력을 쌓았다. 1990년대 이후에는 《델마와 루이스》(1991), 《벅시》(1991), 《시스터 액트》(1992)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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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카이텔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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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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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하비 카이텔 |
출생일 | 1939년 5월 13일 |
출생지 | 미국 뉴욕주뉴욕시브루클린구 |
국적 | 미국 |
직업 | 배우 제작자 |
활동 기간 | 1966년–현재 |
배우자 | 다프나 카스트너(2001년) |
파트너 | 로레인 브라코 (1982–1993) |
자녀 | 3명 |
활동 | |
데뷔 | 1965년: 무대 데뷔 1967년: 영화 데뷔 |
주요 작품 | '미인 스트리트' '앨리스의 사랑' '택시 드라이버' '빅 아메리카' '결투자' '사랑에 빠져서' '마지막 유혹' '델마와 루이스' '벅시' '저수지의 개들' '천사여 사랑을' '배드 루테넌트/형사와 마약과 그리스도' '피아노 수업' '떠오르는 태양' '펄프 픽션' '스모크' '클라커즈' '율리시스의 눈' '황혼에서 새벽까지' '캅 랜드' 'U-571' '레드 드래곤' '내셔널 트레져' 시리즈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그랜드 피날레' '아이리시맨' |
수상 | |
베를린 국제 영화제 | 은곰상(심사위원특별상) |
전미 영화 비평가 협회상 | 조연 남우상 |
방송 영화 비평가 협회상 | 앙상블 연기상 |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 남우주연상 |
2. 초기 생애
카이텔은 1939년 5월 13일 뉴욕시에서 유대인 가정의 막내로 태어났다.[5][6] 그의 어머니 미리엄(née 클라인, 1911–1987)은 루마니아에서 이민 왔고, 아버지 해리는 폴란드 출신이었다.[7] 부모는 간이식당을 운영했고, 아버지는 모자 제작자로도 일했다.
친구의 권유로 연극을 시작하여 스텔라 애들러와 리 스트라스버그에게 연기를 배웠다. 오프브로드웨이에서 경험을 쌓는 한편, 뉴욕대학교 학생이었던 마틴 스콜세지와 인연을 맺어 1967년 스콜세지의 장편 영화 데뷔작인 『누가 내 문을 두드리나?』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같은 해 엘리자베스 테일러 주연 영화 『금지된 정사의 숲』에도 출연했다.
카이텔은 브루클린의 브라이턴 비치 지역에서[8] 누나 레네와 형 제리와 함께 자랐다.[9][10] 아브라함 링컨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7세에 미 해병대에 입대했다. 제대 후에는 배우 경력을 시작하기 전 10~12년 동안 법정 속기사로 일했다.[8]
3. 경력
1973년 영화 『미션』에서 다시 스콜세지와 함께 작업했지만, 주연을 맡은 카이텔은 주목받지 못하고 조연인 로버트 드 니로가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 이후 드 니로와 자주 함께 출연하게 되었다. 이후 액터스 스튜디오 입학 시험에서 10년 연속 불합격하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 스콜세지와 네 번째로 호흡을 맞춘 영화 『택시 드라이버』에서 매춘부 알선업자 역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1979년 영화 『지옥의 묵시록』의 주인공 윌라드 대위 역에 발탁되었으나, 감독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와의 의견 차이 및 계약 문제로 촬영 시작 2주 만에 하차하고 마틴 신으로 교체되었다. 이로 인해 영화사 측에서 "배우의 사정으로 인한 계약 위반"으로 간주되어 할리우드에서 외면받게 되면서 이후 점차 단역만 맡게 되었다. 그 때문에 활동 무대를 유럽 영화로 옮겨 리들리 스콧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기회를 기다렸다. 1980년대에는 평범한 갱스터 역할만 맡을 기회밖에 없었다.
1991년, 스콧 감독의 작품인 『델마와 루이스』에서 의리가 두터운 형사 역을 맡아 부활의 조짐을 보였고, 같은 해 개봉한 영화 『벅시』에서는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이듬해 1992년에는 출연과 제작을 겸임한 『리저버 독스』로 영화 배우로서의 입지를 회복했다.
이후 "폭력적"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연기 폭을 넓히기 위해 출연 작품을 신중하게 선택했다. 전라 연기도 마다하지 않는 배포와 오랜 경험으로 다져진 연기력으로 폭넓은 분야에 걸쳐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자금력과 개봉 기회가 부족한 독립 영화에 대한 이해를 보였다. 제작 총지휘를 맡은 베트남계 감독 토니 부이의 『시즌스』는 선댄스 영화제에서 사상 최초로 그랑프리와 관객상을 동시 수상했다.
3. 1. 1960년대 ~ 1980년대: 초기 경력과 스코세이지와의 협업
케이틀은 스텔라 애들러와 리 스트라스버그에게서 연기를 배웠고, HB 스튜디오에서 연기 수업을 받았다.[11] 그 결과, 몇몇 오프브로드웨이 작품에서 역할을 얻었다.[8] 이 시기에 케이틀은 영화 제작자 마틴 스콜세지의 오디션을 보고 그의 첫 장편 영화인 ''내 문을 두드리는 사람은 누구인가''(1967)에서 "J.R." 역으로 주연을 맡았다.[8] 이후 스콜세지와 케이틀은 여러 프로젝트에서 함께 작업했다.[8] 케이틀은 스콜세지의 ''미션''에 주연으로 출연했는데, 이 영화는 로버트 드 니로의 성공적인 데뷔작이기도 했다. 케이틀은 ''앨리스는 더 이상 여기 살지 않는다''(1974)에서 악당 조연으로 다시 스콜세지와 작업했고, ''택시 드라이버''(1976)에서는 조디 포스터 캐릭터의 매춘부 역할로 다시 로버트 드 니로와 함께 출연했다.[8]
1977년과 1978년에 케이틀은 폴 슈레이더(''블루 칼라'', 리차드 프라이어, 야펫 코토와 함께 출연), 리들리 스콧(''결투자들'', 키스 캐러딘과 함께 출연), 제임스 토백(''핑거스'', 케이틀은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어하는 거리의 깡패를 연기 – 로버트 드 니로를 위해 토백이 쓴 역할)의 감독 데뷔작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1979년에는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지옥의 묵시록''(1979)에서 윌라드 대위 역을 맡았다. 케이틀은 필리핀에서 주요 촬영 첫 주에 참여했다. 코폴라는 케이틀의 윌라드 해석에 만족하지 못했고, 케이틀이 "수동적인 관찰자로 연기하는 것을 어려워했다"고 말했다.[12] 첫 주 촬영분을 본 후, 코폴라는 케이틀을 캐스팅 세션에서 가장 좋아했던 마틴 쉰으로 교체했다.
케이틀은 1980년대에 무대와 스크린에서 계속 활동했는데, 종종 깡패 역할만 맡았다. 1983년 스릴러 ''경찰 살인마''(존 라이던과 함께 출연)에서 부패한 경찰을 연기한 후, 로버트 드 니로와 메릴 스트립 주연의 로맨틱 드라마 ''사랑에 빠지다''(1984)에서 조연을 맡았다. 1985년에서 1988년 사이에 그는 16편의 영화와 텔레비전 영화에 출연하며 가장 바쁜 조연 배우 중 한 명이었다.[13] 여기에는 브라이언 드 팔마의 갱스터 코미디 ''와이즈 가이스''(1986, 대니 드비토, 조 피스코포와 함께 출연)와 마틴 스콜세지의 논란이 많았던 ''마지막 유혹''(1988)에서 유다 역이 포함된다.
3. 2. 1990년대 ~ 현재: 전성기와 현재
잭 니콜슨이 감독한 차이나타운 속편인 《투 제이크스(1990)》에 잭 니콜슨과 함께 공동 출연했다. 리들리 스콧은 1991년 영화 《델마와 루이스》에서 호감 가는 경찰 역으로 카이텔을 캐스팅했고, 같은 해 배리 레빈슨의 영화 《벅시》에서 역할을 맡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듬해에는 우피 골드버그 주연의 코미디 영화 《시스터 액트》에서 또 다른 폭력배를 연기하며 흥행 성공을 거두었다.
카이텔은 1992년 자신이 공동 제작한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 《저수지의 개들》에 출연했고,[8] "미스터 화이트" 역으로 그의 경력에 새로운 국면을 열었다.[8] 이후 카이텔은 자신의 이미지를 변화시키고 더 넓은 연기 폭을 보여주기 위해 신중하게 역할을 선택했다.[8] 그중 하나가 자기혐오에 빠진 마약 중독 경찰 중위가 자신을 구원하려고 애쓰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배드 루테넌트》의 주인공 역이었다.[8] 그는 1993년 제인 캠피언 감독의 영화 《피아노》에 공동 출연했고,[8]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 《펄프 픽션》에서 윈스턴 "울프" 울프 역을 맡았는데, 이는 1993년 영화 《포인트 오브 노 리턴》에서 그가 연기했던 빅터 더 클리너 역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처럼 보였다. 카이텔은 스파이크 리 감독의 영화 《클라커스》(리처드 프라이스의 소설을 각색한 작품, 마틴 스코세이지 공동 제작)에서 경찰 형사로 출연했다. 1996년에는 쿠엔틴 타란티노와 로버트 로드리게스의 영화 《황혼에서 새벽까지》에서 주요 역할을 맡았고, 1997년에는 실베스터 스탤론, 레이 리오타, 로버트 드 니로가 출연한 범죄 드라마 영화 《캅 랜드》의 주연을 맡았다.
그의 후기 작품으로는 영화 《리틀 니키》의 아버지 사탄 역, 영화 《U-571》의 현명한 미국 해군 장교 역, 영화 《내셔널 트레져》와 그 속편 《내셔널 트레져: 비밀의 책》의 성실한 FBI 특수요원 사두스키 역 등이 있다. 1999년 카이텔은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아이즈 와이드 셧》 촬영장에서 그의 캐릭터가 문을 통과하는 장면을 68테이크나 촬영한 후 그만두면서 시드니 폴락으로 교체되었고,[14] 토니 부이 감독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데뷔작인 영화 《쓰리 시즌스》(카이텔이 제작 총괄을 맡은 작품)에 출연했다. 카이텔은 제인 캠피언과 다시 한번 팀을 이뤄 케이트 윈슬렛이 공동 출연한 영화 《홀리 스모크!》에 출연했다.
2001년 카이텔은 영화 《테이킹 사이즈》에서 미 육군의 탈나치화 조사관 역과 영화 《더 그레이 존》에서 SS-상사 에리히 무스펠트 역 등 상반되는 역할을 연기했다. 2002년 제24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서 카이텔은 연기 경력과 스타니슬라브스키 학파의 원칙에 대한 헌신에 대한 뛰어난 업적으로 스타니슬랍스키 상을 수상했다.[15] 그는 2007년 뉴질랜드의 스타인라거 퓨어 광고에도 출연했다.
2008년 1월, 카이텔은 뉴욕 카네기 홀에서 열린 《제리 스프링거: 오페라》의 뉴욕 초연에서 제리 스프링거 역을 맡았다.[8] 같은 해, 카이텔은 영국에서 성공한 시간 여행 경찰 드라마 시리즈 라이프 온 마스의 미국판 리메이크(ABC(미국방송협회))에서 진 헌트 형사 역을 맡았다.[16] 2009년 6월에는 제이 지의 "D.O.A. (Death of Auto-Tune)"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하여 브루클린 출신임을 드러냈다. 2013년에는 비욘세의 "Pretty Hurts"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17] 같은 해, 그는 독립 영화 《어 페어웰 투 풀스》에 출연했다.[18]
2014년부터 2020년 초까지 그는 영국 보험 회사 다이렉트 라인의 TV 광고 캠페인에서 《펄프 픽션》의 윈스턴 울프 역을 다시 맡았다.[19][20] 2021년에는 뉴포트 비치 영화제에서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21] 2022년에는 스티븐 브랜드의 누아르 스릴러 영화 《조 베이비》에서 디첸 라크먼, 윌라 피츠제럴드, 론 펄먼과 함께 출연했다.[22] 카이텔은 최근 웨스 앤더슨과 협업하여 그의 영화 《문라이즈 킹덤》(2012),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 《개들의 섬》(2018)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다. 그는 30년 만에 마틴 스코세이지와 재회하여 그의 갱스터 영화 《아이리쉬맨(2019)》에서 로버트 드 니로와 조 페시와 함께 필라델피아 범죄 가족의 행동 보스 앙젤로 브루노 역을 맡았다. 그는 최근 디즈니+ 시리즈 《내셔널 트레저: 에지 오브 히스토리》(2022)에서 FBI 요원 피터 사두스키 역을 재연했다.
4. 사생활
케이틀은 1982년부터 1993년까지 미국 배우 로레인 브래코와 장기적인 관계를 맺었으나,[23] 이 관계는 불화로 끝났고 딸 스텔라(1985년생)의 양육권을 둘러싼 장기적인 법정 다툼이 이어졌다.[24] 그는 리사 카르마진과의 관계에서 허드슨이라는 아들도 있다.
케이틀은 2001년 캐나다 배우 다프나 카스트너와 결혼했다.[25] 그들에게는 로만이라는 아들이 있다.[26][27]
케이틀은 루마니아 명예 시민이다.[28]
5. 출연 작품
원제
'Whos That Knocking at My Door''
Mean Streets
Taxi Driver
Satur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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